[뉴스특보] 임진강 '홍수 위기'…연천·파주 주민 긴급 대피령
임진강 수위가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물이 불어나면서 홍수위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주민 대피령도 계속 확대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상황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임진강의 수위가 상승하면서 연천과 파주 지역쪽 상황이 굉장히 심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도 대피령이 확대됐는데요.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강원 철원 역시 피해가 큰 지역입니다. 이곳 역시 대피령이 내려졌는데요. 철원 상황도 전해주시죠.
충청쪽도 피해가 컸지만, 어제와 오늘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지역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무엇인가요?
홍수위기입니다. 지금 파주와 연천, 또 철원지역 주민분들은 긴장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을 텐데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문제는 오늘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더 내린다는 예보여서 걱정입니다. 비가 얼마나 더 내리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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